성균관 대학교 학생 연극 « 화염 »

레바논계 캐나다 출신 작가이자 연출가인 와이디 무아와드의 연극 « 화염 »은 70년대 레바논 내전을 배경으로 한 “지켜지지 못하는 약속들, 위로를 향한 절망적인 시도들, (…) 비인간적인 상황에서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도리들”을 다룬 극작품이다. 캐나다 영화 제작자 드니 빌르느뷔가 영화로 개작하기도 한 이 연극은 성균관대 학생들의원어 공연으로 무대에 올려진다.

날짜

3월 23일 ~ 25일 18시

장소

성균관대학교, 서울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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