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2년 10월 12일, 주한프랑스대사관 및 한국 프랑코포니 진흥위원회(CPFC)의 후원 하에 주한프랑스어기업인협회 “주한 프랑스어권 기업인들의 모임 2022″(CEFC)가 프랑스 대사관 관저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한국에 있는 프랑스어권 기업인들의 다양성과 전문성 그리고 한국에서 프랑스어를 알리는데 앞장선 이들의 노력이 돋보이는 자리가 되었다. 럭셔리, F&B 마케팅, 엔터테인먼트, 식료품 등 분야별로 20개 이상의 직종과 60명 이하 직원 규모의 중소기업 40개 사가 참여하는 주한 프랑스어권 기업인들의 모임(CEFC)은 한국에서 프랑스어권 기업가들의 비중이 상당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 자리에는 필립 르포르(Philippe LEFORT) 주한 프랑스대사와 프랑수아 봉땅(François BONTEMPS) 주한 벨기에대사 겸 현 한국 프랑코포니 진흥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CEFC의 회장 아서 마뎀바시(Arthur MADEMBA-SY)는 “2006년 모임 창설 이래 한국과 시너지 효과를 유발하는 정보공유 및 교류는 CEFC 사명의 중심에 있습니다. 16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기업가들의 커뮤니티 네트워크가 점점 확산되어 회원수가 더 많아지는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Press Contact : M. Thomas SOMMER (thomas@sg-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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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주 국제관계·프랑코포니부처가 많은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준비한 웹진 Le webzine du Québec en Francophonie «L’Éclat»는 팟캐스트, 웹시리즈, 증언 및 인터뷰 등 풍부하고 독창적인 퀘벡의 콘텐츠들을 통해, 프랑코포니(프랑스어권)의 이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는 여러 퀘벡주 기관들을 조명합니다. 청소년 및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시도와 노력들을 다룬 네 번째 호를 만나보세요 : web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