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코포니
프랑코포니는 프랑스어 사용권 전체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대부분의 프랑스어 사용권 국가들은프랑스어 사용과 보편 가치들을 공유하는 88개의 국가/정부들이 모인 국제프랑코포니기구(OIF)의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2016년 11월 26일~27일 마다가스카르에서 개최된 국제프랑코포니기구 정상회담에서 대한민국이 공식적으로 이 국제기구의 참관국자격으로 회원이 되었습니다.
국제프랑코포니기구 회원국들 중 39개 국가/정부의 대사관이 한국에 주재하고 있습니다.
프랑코포니는 프랑스어권 국가들간 협력관계를 조직/지휘하는 기관을 말하는 명칭이며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
- 체제 구성 : 정상회담, 각료회담, 상임이사국
- 사무총장
- 국제프랑코포니기구 (OIF)
- 의회 (APF)
- 프랑코포니의 목적들에 부합하며 각자의 영역에서 활약하는 협력주체 : 프랑스어권 대학연합 (AUF), TV5 Monde, 국제프랑스어권 시장협회 (AIMF), 센고르 대학
- 교육청년스포츠 분야의 상임각료회담
숫자로 본 프랑코포니
현재 세계 전역에 분포하고 있는 프랑스어 사용자는
3억명
유네스코에 따르면 2050년의 프랑스어 사용자는
8억
국제프랑코포니기구 회원 국가/정부들의 인구는
10억
국제기구들이 사용하는
제2언어
영어에 이어 2번째로 많이 배우는 외국어
한국의 프랑코포니
프랑스어를 공부하는 한국인은
50 000명
약 135개의 중고등학교에서 프랑스어를 배우고 있는 학생 수는
28 000명
약 50개의 대학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 수는
10 000명
어학원에서 프랑스어를 공부하고 있는 학생 수는
12 0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