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올림픽 ‘그랑 테무앙 들 라 프랑코포니’, 플뢰르 펠르랭 전 장관 방한 (2017년 3월 10일-16일)

2018평창 올림픽 ‘그랑 테무앙 들 라 프랑코포니’직을 맡고 있는 플뢰르 펠르랭 전 장관이 3월 10일부터 16일까지 방한한다.

팰르랭 전 장관은 이희범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과의 면담이 예정되어 있으며 평창 복합 노르딕과 컬링 테스트이벤트를 관람할 예정이다.

또한 2015년 12월 창립된 국제프랑코포니기구(OIF) 회원국의 주한대사들로 구성된 한국 내 프랑코포니 진흥위원회 인사들을 만날 예정이다.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와 이희범 2018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장의 초청으로 주한 프랑스 대사 관저에서 한-프랑스 프랑코포니 인사들과 스포츠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리셉션에 참석할 예정이다.

미카엘 장 프랑코포니 사무총장은 2017년 1월 18일 플뢰르 펠르랭 전 문화•커뮤니케이션 장관을 2018평창올림픽 및 장애인올림픽의 ‘그랑 테무앙 들 라 프랑코포니’(Grand Temoin de la Francophonie)로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