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프랑코포니 문학

연세대 학생들은 학기 중 주당 한 시간씩 세 편의 중편소설을 묶은 소설집 ‘Nouvelles du monde’ 원서 읽기를 한다. 이 작품을 통해 캐나다, 튀니지, 프랑스와 알래스카를 여행하고 특색있는 다양한 인물들 – 미술가, 생물학자, 회고 취미자, 괴짜-를 만나볼 수 있다. 학생들은 이 소설들을 매개로 글쓰기 아뜰리에를 진행하며 튀니지 문학에 관심을 집중하는 시간을 갖는다.

날짜

2017년 5월 22일 ~ 31일

장소

연세대학교, 서울

주요 관객층

프랑스어과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