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 키즈
시네키즈의 목적은 어린이/청소년들이 즐겁게 프랑스어권 영화들과 프랑코포니를 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생생한 인물들, 어린이와 성인 관객층까지 아우르는 이야기들, 매력적인 영상기법등 모든 것이 어우러져 어린이/청소년들이 새로운 사고의 지평을 넓혀준다.
3월 17일 11시
« 아야의 밤엔 사랑이 필요해 », 마르그리트 아부에 & 클레망 우브르리 84 분
1970년대 말, 아비잔의 번화가 요푸공의 쫓빛 해안이 집에서 얌전히 공부하는 것보다는 친구들과 외출하는 것보다는 집에서 얌전히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는 19살의 착실한 아가씨 아야가 사는 곳이다.
3월 24일 11시
«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 벵자맹 레네, 스테판 오비에 & 뱅상 파타 81 분
곰의 세계에서 생쥐와 친구가 된 어네스트는 곱게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곰의 세계에서 비주류에 속하는 이 광대 음악가는 쥐들의 지하세계에서 빠져나온 고아인 꼬마 셀레스틴을 자기집으로 초대한다.
3월 31일 11시
« 키리쿠와 남자들과 여자들 » 미셀 오슬로 88 분
키리쿠의 유년에 대한 기억들은 여전히 살아있다. 푸른 동굴에서 할아버지의 목소리에 실려, 타인들을 향한 그의 마음과 그들을 돕고자 하는 그의 의지를 잘 그려내 주는 끈질긴 키리쿠의 어린 시절 이야기들이 이어진다.
3월 17일, 24일, 31일 11시
주한프랑스문화원 강연실 (서울특별시, 중구 칠패로 42 우리빌딩 18층)
문의 : 주한프랑스문화원 미디어도서관 (T. 02-317-8564~5)
언어 : 프랑스어, 한국어 자막
무료 입장
전체 관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