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nymes Visuels 오프닝 세레모니

레바논 대사관이 다문화 박물관과 협력하에  Synonymes visuels 전시회를 개최한다.

페니키아 시대부터 동서양의 교차로인 레바논 산은 풍성하고 범세계적인 문화 유산을 가지고 있다. 2개의 작품으로 구성된 전시회  Synonymes visuels 은 삼나무의 나라 레바논이 세워진 단단한 뿌리가 되는 이슬람과 기독교가 결합된 위대한 다양성을 반영한다.

그러므로 이 전시는 칼릴 지브란의 철학적 인용들이나 성서 구절들과 코란 구절들을 되새기는 독창적인 구성들을 통해,  2021년 12월부터 유네스코 비물질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예술적 전통인 아라비아 문자를 재발견하는 활판인쇄 여행이다.  프랑스어, 영어, 한국어로 명문들이 수반하는 이 작품들은 사회, 문화, 종교의 차이를 넘어 교류와 공유의 시간들을 창출해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