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 <색다른 시선>

부산에서 열리는 100% 여성 프랑코포니 축제의 일환으로 알리앙스 프랑세즈 부산과 고은사진미술관이 공동 주최하는 프랑스 사진작가 로렌느 티리아( Lorraine THIRIA)의 전시가 2022년 3월 10일~27일에 개최됩니다.

로렌느 티리아는 항상 자신의 감정을 사진 이미지로 표현하고자 하였으며 특히, 벽의 언어를 포착하여 현실을 파괴하고 추상을 표현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60여 점의 작품을 소개하는 <색다른 시선>전을 위해 아티스트가 직접 부산을 방문하여 관객들을 만나게 될 예정입니다.

프랑스 파리 출생인 로렌느 티리아는 회화, 사진 그리고 글쓰기 전업 예술가로 활동하기 이전에, 20여년 간 여성 및 아동 권익보호 전문 변호사로 근무하였습니다. 베르사이유 벽화예술학교와 불Boulle 조형예술학교에서 예술교육을 수료 후, 화가로서 그녀는 수많은 벽면들을 끊임없이 관찰하고, 다양한 벽면들을 사진으로 찍어 보관하며 촬영한 사진들을 그녀의 예술작업에 활용했습니다.

날짜

2022년 3월 10일~27일

10시-19시

장소

부산프랑스문화원 Art Space
고은사진미술관

부산시 해운대구 대운대로 452번길 16

상세 정보 문의

051 746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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