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férence de l’auteure Laure Mi Hyun Croset
주한 스위스 대사관은 3월 27일 수요일 오후 4시 15분부터 6시 15분까지 ‘스위스 한옥’에서 열리는 스위스 작가 로흐 미현 크로제의 북토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크로제는 한국에서 입양된 프랑스 청년의 이야기를 담은 신간 ‘메이드 인 코리아’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대담은 서울에 거주하는 프랑스 언론인이자 한국에 관한 여러 권의 책을 저술한 작가이기도 한 르 피가로 아시아 특파원인 세바스티앙 팔레티가 프랑스어로 진행합니다. 프랑스어-한국어 순차 통역이 제공됩니다.
제네바에 거주하는 크로제는 프랑스어권인 이 스위스 도시에서 성장하고 생의 대부분을 보냈으며, 3월 한 달간 열리는 ‘프랑코포니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한국을 방문합니다.
3월 25일(월)에는 부산국제고등학교에서, 3월 30일(토)에는 대구 알리앙스 프랑세즈에서 두 차례에 걸쳐 저자의 저서 관련 북토크가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