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상영 : 자비에 돌란의 마티아스 & 막심

영화관에서 만나는 프랑코포니 ! 

3월 17일, 서울시네마테크에서 자비에 돌란의 작품  “마티아스와 막심“이 영화애호가들을 기다린다. 자비에 돌란은 몬트리올에서 출생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감독이다. 주한캐나다대사관이 주관하는 이번 상영회는 누구나 프랑스어권 영화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한국어 자막이 제공된다.

마티아스와 막심은 어린시절부터 친구다. 두사람은 함께 여행을 떠나고 친구집에 머무르게 되며 영화과 학생인 그 친구의 여동생이 만드는 단편영화에 출연하게 된다. 영화에서 두 사람은  키스신을 찍게 된다. 이 키스신 이후  마티아스는 잠을 설치게 되고 여자친구와도 다투는 결과에 이르게 된다. 두 청년은 그 키스가 가져온 효과 때문에 점점 혼란에 빠진다.

서울시네마테크

서울 아트 시네마

서울시 중구 정동 22-7

3월 17일 금요일, 19시40분

상영시간  : 1시간 19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