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코포니 서울 연극 축제

한국에서 처음으로 극단 KITAC이 개최하는 프랑코포니 서울 연극 축제는 프랑스어를 진흥하고 많은 관객들이 프랑스어를 알게 되는 기회를 가질 뿐만 아니라 특히 프랑코포니에 대해 알고싶어하는 젊은 세대들을 각별히 고려하며 한국-프랑스간 문화적 유대를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제 1회 프랑스어권 연극제에는 프랑스 (기얀), 벨기에, 한국의 5개 극단이 참가하며 특별 초청된 로란트 도이치가 자신의 최신작 2편을 선보인다.

연극제와 더불어 아뜰리에, 강연회, 공연도 열린다.

공연 프로그램:

  • 환각의 숲 – 안개수집가 컴퍼니 (Compagnie des Cueilleurs de brume)– 3월 27일 20시
  • 킹콩 이론 – 셀마 알라위 – 3월 28일 20시 * 공연 후 오늘날 페미니스트란 무엇인가? (Qu’est-ce qu’être féministe aujourd’hui ?) 강연이 이어진다.
  • 목욕 – 단순한 순간 컴퍼니 (Compagnie Simple Instant) – 3월 29일 20시 *공연 후 장-뤽 라갸르스의 연극 (Le théâtre de Jean-Luc Lagarce) 강연이 이어진다.
  • 파리, 센 강을 거닐다로랑 더치 – 3월 30일 20시
  • 프랑스어의 정신나간 모험로랑 더치 – 3월 31일 18일

공연 스케줄은 연극 축제 사이트에서도 볼 수 있다.

2019년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드림아트센터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1-42

지하철 혜화역 1번 출구

프랑스어,  한국어 + 영어 자막

“목욕”은 한국어 자막만 제공

정가 : 30,000 원부터

할인가 : 15,000원부터

5일권 패스 정가 : 150,000원

5일권 패스 할인가 : 100,000원

관람 대상 : 16세부터